한달이 끝나니 강의듣고 복습을 해본적이 하루도 없어 다음달에 중급복습할 생각으로 마음으로 먹고 있는데요.
지인이 혼자 하는것보다 그냥 정규가서 다시 시작하는마음으로 스터디에 들어가 열심히 하라고 해서 고민입니다.
리딩은 중급책 해커스 테스트에서 뒤로갈수록 한지문당 1~2개 많으면 3개까지 틀리고
(아시겠지만 중급책은 지문당 문제가 적습니다 8~10문제) 다 맞은적은 아주 드무네요..
리스닝은 중급책에서 컨버는 다 맞거나 1개정도 틀리는데 렉쳐에서 2~3개씩은 틀리는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렉쳐가 정말 문제긴 한데 듣고 틀리는것보다 대충 찍어서 맞는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과학쪽 지문나오면 정말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이정도 실력에서 그냥 정규반 가서 스터디하며 힘들더라도 따라가는게 더 나은지 중급교재 복습 한달하고 정규책 공부하는게 나은지 고민입니다.
아직 보카책도 아직 외우지 않아 다음달에 함께 외울 생각입니다.
제가 원하는 점수는 100점이구요 지금 상황상 무조건 6월까지 나오는게 목표입니다.
3개월 남은 이 시점에서 이런 저런 말들에 흔들리고, 저와같은 상황에서 분명 빠른길을 접해 보신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되어 여쩌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