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보시는 분들! 진주에 있는 경상대보다는 시험 날짜가 별로 없는 것 같은 창원대에서 6/13에서 시험 본 사람입니다.
전반적으로 괜찮은 시험장이었습니다. 개인별로 칸막이 되어있고 네명씩 앉을 수 있는 길다란 책상에 두명씩해서 시험 봤네요.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시험 보는 인원이 별로 없어서 집중이 잘 되었다는 점? 오히려 사람들 많으면 스피킹 뭐하는지 들어볼려해도 말이 겹치고 해서 잘 모르겠더라고요. 물론 스피킹 뭐하는지 듣는게 주가 되는게 아니지만 칸막이+적은 인원으로 만족스럽게 시험을 봤습니다.
같은 날짜에 다른 시험이 있었는데 그거 끝나고 가는 사람들이 좀 소란스럽긴 했지만 시험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