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마지막으로 갔는데도, 지체없이 곧바로 시험보고...
309호에서 서약서 쓰고 가방 맡기고 간식용 휴게실에 간식 테이블에 올려놓고 304호실에 들어가면 사진찍고 자리 배치 받아 곧바로 시험봄.
마이크 상태나 칸막이도 튼튼하고 충분히 높고...
시험 보는 시작 시간이 각기 다르니 스피킹할때 여기 저기서 소리나는 거는 뭐 불가항력.
예전엔 연필로 시험봤었는데, 오늘은 볼펜 4색 볼펜 한꺼번에 있는 질 좋은 볼펜으로 주고 용지도 충분히 줬음.
파란색 눌러서 쓰니 눈에 확 띄고 아주 좋았음.
4영역 다보고 나니 용지가 안 남음.
쉬는 시간에 시간 정확히 재서 조교가 부르러 간식 휴게실로 나와서 각자 이름 불러서 들어감.
용지에 스피킹 준비 전혀 못하게 되어 있음. 왜냐하면 끝나자 마자 조교가 휴게실로 안내하고 휴식 시간 끝나고
정확히 시험실로 안내받아 곧 바로 시작하니 스피킹 템플릿 적을 시간 전혀 없음.
충남대 시설 진짜 좋았음.
10점 만점에 10점!!